도쿄 맛집 탐방 -3- : Longrain

 

호주에서 시작한 타이요리 프랜차이즈 "Longrain"

 

 

 맛있는 맛집은 많습니다. 하지만 요리교실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프로 셰프들이 주목하는 맛집은 드물죠. 셰프들이 주목하는 인기 맛집을 방문하여 요리와 가게의 매력을 소개하는 “도쿄 맛집 탐방”3탄.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

 

 

 

 오늘 외식 메뉴로 타이 요리는 어떠신가요? 매운 요리가 갑자기 당길 때, 칼로리가 적어 배부르게 먹고 나서도 후회하고 싶지 않을 때 등등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은 타이 요리를 찾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도쿄에 여행 가서 갑자기 매운 음식이 당길 때가 있을 수 있겠죠? 이에 대비한 이번 맛집 탐방 소개는 타이요리 전문점 Longrain입니다.

 

 

 독특한 음식을 찾는 도쿄의 사람들에게 인기인 맛집. 멋쟁이들의 거리 도쿄 에비스에 위치한 모던 타이 레스토랑 “Longrain”입니다. 호주에 있는 본점은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저명한 레스토랑이며, 한국에는 아직 입점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쿄 여행 시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수석 셰프는 호주가 본점인 유명한 레스토랑 ‘bills’의 호주, 영국, 일본 지사에서 셰프&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경력을 쌓은 그리프 퍼먼트 셰프입니다. 시드니에서 태어나 롱레인 시드니 본점의 수석 셰프도 겸하고 있는 퍼먼트 셰프는 본고장 태국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각 나라의 식문화에 맞춰 레시피를 현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허브와 향신료를 사용하여 타이 요리의 특징인 매운맛, 단맛, 신맛, 짠맛의 균형을 롱레인식으로 재구성하여 호주 타이 요리의 새로운 흐름을 개척하였습니다. 롱레인 도쿄점에서는 본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여 타이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물론, 타이 요리 마니아들도 만족할 만한 퀄리티를 제공합니다. 또한 태국의 열기를 시드니의 도시적인 감각으로 해석하여 마치 현대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호주의 자랑 중 하나인 와인도 타이요리에 찰떡궁합인 브랜드들이 라인업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끼리의 가벼운 식사부터 특별한 날의 외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한 매력적인 레스토랑입니다.

새롭게 해석한 모던 타이요리

 

 

전채요리 "앙캄" 

 

 

 

 태국에서 전채요리로 일반적인 “양캄”은 알록달록한 허브와 바이샤뿌(타이 요리에 사용되는 깻잎류의 잎)를 사용한 요리입니다. 매콤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시트러스 & 코코넛”과 “오징어와 강황 레몬 그라스” 2종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접시 400엔.

 

 

 

별명 "크라잉 타이거". 메인 디쉬 "소 안심 그릴 핫 & 사워소스".

 

 

 

 “크라잉 타이거(호랑이가 울 정도로 맵다)”라는 별명을 가진 “소 안심 그릴 핫&사워 소스”입니다. 쌀가루, 고추, 간장, 라임주스를 섞은 핫&사워 소스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별도로 칠리 파우더를 요청하여 매움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고추냉이를 첨가한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3,400엔(하프 사이즈 2,040엔)

 

 

 

매콤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 일품인  “Longrain  카레  3 종  모둠”.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린, 옐로, 레드의 3종 카레를 즐길 수 있는 “Longrain 카레 3종 모둠”입니다. 그린 카레에는 삶은 고추, 옐로와 레드 카레에는 건조한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태국 본토의 매운맛을 가감 없이 느껴볼 수 있으며, 신선한 허브가 매운맛 + 카레 속 재료와 함께 어우러져 중독적인 맛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3,800엔(※카레 속 재료는 계절에 따라 바뀝니다)

 

 

 

대나무 숯을 식재료로 사용한 점이 흥미로운 "파파야 레몬 그라스 블랙 & 화이트 소르베"

 

 

 

 본점이 있는 호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재료인 대나무 숯을 사용한 “파파야 레몬 그라스 블랙 & 화이트 소르베” 대나무 숯이 첨가된 아이스크림과 새콤달콤한 파파야의 조합으로 입에 한입 떠 넣으면 마치 태국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디저트입니다. 1,600엔.

 

Longrain 상세정보

매장명	Longrain（롱레인）
전화번호	03-5424-1300
URL	http://longrain.im-transit.co.jp/
주소	도교 시부야구 에비스 4-20-3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타워 39층
장르	타이 요리

출처 : https://www.kaihouse.jp/restaurant-longrain/

独創的なタイフード　ロングレイン

© kai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